"한국 월드컵 조기 탈락→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가속화"...구단 韓 공식 서포터즈 출범까지, 이강인 맞이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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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조기 탈락→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가속화"...구단 韓 공식 서포터즈 출범까지, 이강인 맞이 준비 한창

인터풋볼 2026-07-01 0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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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확정적인 단계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이강인 영입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공식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는 이강인 영입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의 한국 서포터즈 발표는 이강인 영입과 맞물린다는 주장이다. 아틀레티코는 6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최고 아틀레티코 공식 서포터즈 '페냐 아틀레티카 라 오사 코리아' 창립을 알렸다. "한국인 회원 4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 10년 이상 구단을 응원해온 이들이다. 8월에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하는데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는 알렉스 그리말도 영입을 시작으로 이적시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제 이강인 영입 발표를 눈앞에 뒀다. 앙투완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올랜도 시티로 떠난 가운데 대체자가 필요했고 아틀레티코는 오랫동안 관찰한 이강인을 영입하기로 했다. 매 이적시장마다 좌절이 됐지만 더 적극적으로 영입에 오히려 나섰고 결과를 내려고 한다.

 

'엘데스마르케'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료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2,500만~3,000만 유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이 종료되면서 협상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조만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이강인의 계약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열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을 원한다고 알려진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스포츠 디렉터는 “다시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찾아 맨시티와 같은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서울에서 뜨거운 축구 열기와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경기는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PSG 소식을 전하는 '컬처 PSG는 "이강인 이적설 속 흥미로운 점은 아틀레티코가 오는 8월 9일 한국 서울에서 맨시티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는 사실이다. 구단은 공식적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만약 이강인 영입이 성사된다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 앞에 서는 그림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조명했다. 

한국 서포터즈 출범, 이강인 영입과 함께 한국 마케팅을 더욱 본격화하려고 한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순간부터 아틀레티코 프로젝트는 본격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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