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도 흥행 열기 그대로…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700만 관중 돌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월드컵에도 흥행 열기 그대로…KBO리그, 역대 최소 경기 700만 관중 돌파

스포츠동아 2026-07-01 05:59:00 신고

3줄요약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 팬들이 6월 30일 잠실 롯데서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두산 팬들이 6월 30일 잠실 롯데서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700만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KBO리그는 6월 30일 잠실(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광주(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창원(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고척(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등 4개 구장에 6만280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701만3844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작성한 종전 최소 기록 405경기서 388경기로 17경기가 단축됐다. 대전(KT 위즈-한화 이글스) 경기는 4회초 쏟아진 비로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KBO리그의 흥행 열기는 예사롭지 않다. 역대 최소 일수(14일), 최소 경기(55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200만(117경기), 300만(166경기), 400만(222경기), 500만(275경기), 600만(350경기)에 이어 700만 관중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

2026북중미월드컵 개막에도 KBO리그 흥행 지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일각서는 월드컵의 화제성에 따라 KBO리그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질 것으로 우려했다. 실제로 과거 KBO리그는 월드컵이 열린 해 평균 관중수가 전년도 대비 감소한 적 있었다. 2002년(5622명→4501명), 2006년(6723명→6032명), 2018년(1만1668명→1만1214명)에는 변화가 뚜렷했다.

하지만 올해는 우려와 달리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월드컵 개막 닷새 뒤인 6월 17일 600만 관중을 넘어선 KBO리그는 12일 만에 약 100만 관중을 동원해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올 시즌 KBO리그는 역대 최초의 1300만 관중에 도전한다. 2024년 1000만 관중 시대를 처음 연 KBO리그는 지난해 역대 최다 1231만2519명 동원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불과 1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KBO리그는 지난해부터 2연속 시즌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로 신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전반기에 700만 관중을 동원한 것은 지난해가 최초였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