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측 "연락 나눈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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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측 "연락 나눈 적 없다"

iMBC 연예 2026-06-30 23:11:00 신고

가수 장윤정의 친모 A씨가 딸 장윤정의 이름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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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는 장윤정의 친모 A씨로부터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B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B씨는 "A씨와 친분을 트며 지내던 중 '미스터 트롯'에 2천만원~3천만원을 투자하면 1억 넘게 돈이 나온다더라"고 이야기했다. A씨는 B씨에게 장윤정과 연락을 하고 있으며, 장윤정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며 B씨를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B씨는 A씨의 말을 믿고 약 3천만 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약속한 날이 되었음에도 "사정이 생겨서 돈을 보내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B씨는 "먼저 고소한 다른 피해자가 있었다"며 사기 피해자가 여럿이었다고도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사건반장'에 직접 입장을 전해 "지난 수십 년간 직접 연락을 나눈 적이 절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제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 B씨는 지난 4월 A씨를 고소했으나 현재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소재가 불명해 수사를 중지한다고 B씨 측에 통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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