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경남관광주간 운영, 특별할인·이벤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7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경남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7월 11일 기존 국도를 연결하고 국도 기점을 연장해 전남 여수시∼남해군∼통영시∼거제시∼부산시를 잇는 남해안 섬연결 152㎞ 해상국도를 확정·고시했다.
도는 이 해상국도가 남해안 관광 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란 기대를 담아 해상국도 확정·고시일을 경남 관광의 날로 정해 기념하는 조례를 올해 1월 제정해 첫 기념식을 한다.
행사 참석자들은 남해안 관광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경남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남해안 대전환, 경남관광 대도약'을 선포한다.
도는 또 경남관광 대상을 신설해 관광진흥에 기여한 시군, 민간업체, 공무원, 관광종사자를 표창한다.
1회 관광의 날을 전후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경남관광주간이 이어진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자를 추첨해 거제 케이블카 이용권(5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0명)을 증정하고 도와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은 숙박 할인권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은 경남관광기념품점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제황산공원 모노레일, 진주레일바이크, 통영어드벤처타워, 스카이라인 루지, 사천바다케이블카,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물놀이터는 관람료·입장료를 할인한다.
지난해 경남 방문객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이동통신·신용카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파악한 2025년 경남 방문객 수는 1억6천668만명으로 전년보다 945만여명 증가했다.
올해 5월 기준으로는 내국인 6천793만명, 외국인 400만명 등 7천193만명이 경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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