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도현석 기자┃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를 마련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 사랑의 효잔치'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요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겨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04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
손영순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과 가정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온 여성단체협의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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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도현석 기자 redoh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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