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G' 로마노 확인! '홍명보호 4-0 박살낸' 아마드 디알로, 계속 맨유서 뛴다 "판매 계획 X,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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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G' 로마노 확인! '홍명보호 4-0 박살낸' 아마드 디알로, 계속 맨유서 뛴다 "판매 계획 X,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어"

인터풋볼 2026-06-29 21: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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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아마드 디알로는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이적 시장 소식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올여름 디알로를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구단의 관심과 이적설에 불구하고, 맨유는 디알로를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어 그를 떠나보내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디알로는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 윙포워드다. 아탈란타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는데, 맨유가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2020-21시즌 영입했다.

임대를 거친 뒤, 2024-25시즌 팀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45경기 11골 10도움을 올렸다.

2025-26시즌에는 부진했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마이클 캐릭 감독 아래서 브루노 페르난데스, 코비 마이누, 베냐민 세슈코 등 여러 선수의 폼이 상승했는데, 디알로는 아니었다. 33경기 2골 4도움에 그쳤다. 주전 자리를 맡기기에 파괴력이 아쉬웠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달라진 모습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 중 코트디부아르는 가장 나이가 어려 미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예측과 달리, 코트디부아르는 디알로를 필두로 역사상 처음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한국을 4-0으로 대파한 것이 우연이 아니었다. 디알로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결승포를 터뜨렸고, 이후 독일과 퀴라소를 상대로도 번뜩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줬다.

월드컵이 끝난 후,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 로마노 기자는 "이탈리아 언론에서 디알로가 AC 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여러 이야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맨유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디알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판매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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