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민기가 부모님의 '1,000평' 밭을 공개했다.
29일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전민기와 정미녀 부부의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이날 전민기의 부모님은 아들 부부네 집을 찾아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었다.
전민기는 "저희는 원래 아침을 안 먹는다"고 태연하게 상황을 설명했지만, 전민기의 모친은 "늦게까지 자면서 안 나오는 게 오히려 아빠(남편) 눈치가 보이긴 하더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전민기의 부친 또한 "잠자는 시간이나 이런 게 우리 세대와 다른 거 같다. 젊은 세대는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하고 스케줄 없으면 늦게 자고. 시부모님이 있으니 일어나는 건 스케줄이 아닌거다"라며 며느리 정미녀의 태도를 언급했다.
늦잠을 자고 일어난 정미녀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시부모님과 인사를 나눴고, 전민기의 어머니는 "너 하나 주려고 남겨놨다"라고 샌드위치를 건넸다.
이에 정미녀는 "상추는 안 먹을래요. 상추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이야기했고, 전민기 어머니는 "심은 거 가지고 온 건데"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샌드위치 속 상추는 전민기 부모님이 직접 기른 작물이었던 것.
이어 화면에는 약 1,000평 밭에서 상추를 키우는 전민기 부모님의 대전 집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신지는 "금수저네. 완전 금이네"라고 연신 감탄했고 패널들 또한 "우와"라며 감탄을 표했다.
전민기는 "아니 몇 평이 왜 중요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미선은 "1000평이 얼마나 넓은데"라며 눈을 크게 떴고, 고준희는 "다시 보게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봉원 또한 "화색이 갑자기 도는 거 같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전민기에게 "형은 없죠?"라고 물었고 전민기는 "외동아들이다"라고 답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이봉원은 "대박 맞았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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