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과거 살았던 청담동 아파트에 개그맨 김영철이 거주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27일 백지영의 유튜브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데뷔 6년 만에 럭셔리 주상복합 매수한 백지영이 구축 아파트로 넘어온 이유는? (25평, 투자가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최근 새집을 마련한 유튜브 채널 메인 PD의 집을 찾았다.
"집 구경하러 왔다"며 미소 지은 백지영은 "일단 동네가 평화롭다"며 만족했다.
이후 집 안으로 들어와 PD에게 "필요한 것 말해라. 필요한 걸 사주려고 해서 오늘은 일부러 많이 안 가져왔다"며 집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집 구경을 이어가던 중 PD는 백지영에게 "두 분은 거의 빌라에 살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결혼 초반에 청담동 아파트에 살았던 적 있다"고 말했다.
백지영이 당시 살았던 아파트 이름을 언급하자 PD는 "그 아파트에 (개그맨)김영철 씨도 산다고 하더라"고 얘기했고, 백지영은 "(김)영철 오빠가 거기 사냐. 몰랐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PD는 "그 아파트를 경매로 6억 원대에 낙찰 받고, (집값이 올라서) 20억 원 정도 (시세차익을)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김영철은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2014년 청담동 아파트를 경매로 6억1000만 원에 낙찰받았으며 현재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석원은 "거기 엄청 올랐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백지영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우리도 좀 올랐을 때 팔았다"고 말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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