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오늘부터 에디터의 맨 앞줄 배우입니다. 거칠고 순수하며 자유로운 청춘의 초상과 다름없는 이름인데요. 어제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을 보자마자 천재 소년 ‘이강’을 연기한 최현욱의 필모그래피를 돌아 봤어요. 하나의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해온 최현욱. 그렇게 각인된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복습할 시간입니다.
‘모범택시’ 박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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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작품이죠. 친구를 괴롭히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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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속 모습과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만큼 다른 색깔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친구들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와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말투가 문지웅을 단숨에 ‘첫사랑 재질’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약한영웅 Class 1’ 안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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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최현욱을 만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평소에는 세상 모든 일에 심드렁해 보이지만, 친구를 위해서는 주먹을 꽉 쥐는 캐릭터. 이런 친구 한 명 있으면 학교 생활이 든든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
‘반짝이는 워터멜론’ 하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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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린 작품입니다. 최현욱은 밝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가족을 향한 진심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청량한 매력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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