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이 호평을 얻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술로 더 행복한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수업 공개 주간이었던 지난달 12일부터 14일에는 초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깊이있는 예술 수업의 실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술 교과에서는 ▲조형 요소의 특징 및 활용 ▲추상 미술의 특징 및 감상을 주제로 한 수업이 공개됐으며, 음악 교과에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음악 창작수업이 펼쳐져 참석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달 25일과 26일에는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전체로 대상을 확대해 실천 중심의 연수를 운영했다. 미술분야에서는 미술과 연계한 토의·토론 수업 디자인하기 연수가 진행됐으며, 음악분야에서는 에듀테크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음악수업 및 평가연수가 진행돼 현장 교사들의 실무역량을 높였다.
특히 이번 수업나눔과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수업 노하우를 나눴다. 이를 통해 일방향적 연수에서 탈피, 교과 전문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는 실질적인 소통과 성장의 기회가 됐다는 평을 받았다.
한혜주 교육장은 “예술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핵심적인 교육 영역”이라며 “교사와 학생이 수업 속에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행복한 예술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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