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윤희정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축구팀의 월드컵 32강 탈락 소식에 아쉬운 심정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신아영은 개인 계정에 월드컵 32강 탈락 관련 기사를 스크롤 하는 영상을 게시하면서 패배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물음표만 잔뜩 작성했다.
이후 그는 FIFA 월드컵 트로피 이미지를 배경으로 “가짜 뉴스일 거야”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신아영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FIFA 월드컵 32강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신아영은 평소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그는 몸을 날려 헤딩하거나, 창단 이후 첫 골을 넣는 등 활약을 펼칠 정도로 축구에 관심이 많다. 그는 채널 ‘조은주의 Q’에서 인터뷰를 통해 “요가나 필라테스 등 정적인 운동 위주로 했는데 (축구는) 일단 뛸 수 있어야 하고, 너무 힘든 운동이더라고요. 처음 시작하고 나서 2주 동안은 못 움직였다”라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축구 경기를 뛰고 나면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가 업되는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면 재밌어서 하는 건지, 살려고 하는 건지 싶어 실눈 뜨고 봤다. 이제는 알 거 같다”라고 운동에 대한 생각이 변했다고 밝혔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신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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