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소기업의 날' 국제포럼 참가…한복 입고 각국 참가자와 교류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국제통번역자원봉사단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국제중소기업협의회(ICSB) 주최 '2026 세계 중소기업의 날(MSMEs Day)' 국제포럼에 참가해 국제사회와 교류하며 미래 세대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중소기업의 날은 중소기업의 경제·고용 기여와 지속가능한 성장,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 기념일이다.
올해 포럼은 '중소기업의 미래 세대'를 주제로 열렸으며, ICSB는 인간 중심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시대의 중소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혁신가와 학생 발표자를 위한 '유스 쇼케이스(Youth Showcase)' 프로그램도 운영돼 청소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단은 한복을 입고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교류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미래 세대의 모습을 함께 소개했다.
대표단은 공식 국제행사와 청년 중심 프로그램인 '유스 이노베이션 세션' 등에 참여해 경제, 혁신, 지속가능성, 여성 리더십, 청년 역량 강화 등 국제사회 주요 의제를 체험하고 세계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대표단의 일정은 유엔 본부 행사에 이어 미국 의회 발표, 조지워싱턴대학교 영어 아카데미, 외교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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