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베일을 벗는 ‘불꽃야구2’ 8회에서는 나이로 인한 한계에 부딪힌 파이터즈 멤버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다.
경기 흐름을 주도하려는 열정과 달리, 무거운 다리 탓에 한 베이스 진루하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현장에서 ‘윷놀이 야구’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훈 역시 이들의 느린 발을 겨냥해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폭소를 더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잘 맞은 타구들이 번번이 야수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삼켰던 이택근이 ‘인하대 신재영’으로 불리는 투수를 상대로 안타 사냥에 나선다. 동료 선수들과 해설진의 간절한 응원 속에서 과연 이택근이 불운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아울러 팀 타율 0.332를 자랑하는 인하대의 매서운 강타선에 맞서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등 국가대표 출신들로 구성된 파이터즈 내야진의 노련한 그물망 수비도 펼쳐진다. 이들이 선보일 간결하고 화려한 수비 퍼레이드는 이번 경기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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