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독보적인 소울 보컬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가 오랜만에 친근한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눴다.
환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살림하러 갑니다라는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해시태그를 덧붙인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내려놓은 내추럴 비주얼... "셀카 못 찍는 건 내 특기라며 팬들과 유쾌한 티키타카"
공개된 사진 속 환희는 이동 중인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안전벨트를 단정하게 착용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 대신 수수한 내추럴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캐주얼 의상을 매치한 그는, 한층 부드러워진 눈빛과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환희의 깜짝 근황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우면서도 장난기가 넘쳤다. 네티즌들은 댓글 창을 통해 오빠 진짜 누구세요, 처음에는 환희 형님인 줄 전혀 못 알아봤다, 예전부터 꾸준하게 셀카 못 찍는 것도 형님의 독보적인 특기라며 정직한 각도의 사진을 재치 있게 놀렸다. 이에 환희는 직접 댓글로 셀카 이상하게 찍는 건 내 특기가 맞다, 그러니 너무 뭐라 하지 마 공주들아라며 다정한 팬 서비스와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데뷔 28년 만에 최초 공개된 어머니의 대기실 방문... "불후의 명곡 최수호와의 역대급 듀엣까지 열일 행보"
현재 환희는 예능 프로그램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고정 출연하며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인간 황윤석의 색다른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지방 광주 행사장을 찾은 아들 환희를 깜짝 응원하기 위해 무려 267km라는 먼 거리를 단숨에 달려온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특별한 만남이 전격 공개됐다. 환희가 가요계에 데뷔한 지 무려 28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의 방송 대기실을 직접 찾은 어머니는 밤새 정성스레 만든 수제 김밥과 따뜻한 소고기뭇국을 건네며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했다. 환희는 어머니의 예기치 못한 깜짝 방문에 목이 메는 등 벅차오르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본업인 음악 활동 역시 소홀히 하지 않는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환희는 최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차세대 트로트 신성 최수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소라의 명곡 제발을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울리는 깊은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냈다.
살림남을 통해 어머니와의 따뜻하고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환희는, 앞으로도 예능과 무대를 넘나드는 활발한 멀티 행보로 시청자들과 팬들을 동시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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