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인 '2026년 울주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만 65세 이하(196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귀농인,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 및 주택자금이며,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가구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가구당 7천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연령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 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 신청 자격은 울주군에 전입 6년 미만이며,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해 농촌 외 지역에 거주(이하 거주기간)하고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한 자(이하 교육 이수 실적)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원 분야 사업자금을 연 2.0%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한 뒤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사업이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발판이 되고,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농업경영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