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20세 이하(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인 라운드(16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핸드볼 H리그 여자부 SK슈가글러이더즈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경진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7일 중국 산시성 진중시 산시 의대체육관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스페인에 20-32(9-17 11-15)로 졌다.
그러나 대표팀은 튀르키예(32-29), 아르헨티나(26-24)를 꺾어 스페인(3승)에 이어 2승 1패,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32개국이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16강 진출팀을 정한다.
우리나라와 스페인은 C조 두 팀인 독일, 루마니아와 29일부터 16강 조별리그에서 대결한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에 져 1패를 안고 C조 두 팀하고만 대결하며, 조 1, 2위가 8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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