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전혜진의 곁에 선 뜻밖의 모습으로 승계 전쟁의 새로운 변수를 예고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 9회에서는 황준현(이준영)이 최성그룹 신임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강재경(전혜진)의 지원군처럼 등장한다.
그동안 황준현은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의 영혼이 깃든 인물로, 승계 전쟁에서 소외됐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을 새로운 후계자로 키우며 판도를 흔들어 왔다.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에서 강방글을 돕는 한편, 강재경의 독주를 막기 위해 움직이며 ‘킹메이커’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공개된 스틸에서는 황준현이 강방글이 아닌 강재경의 곁에 서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재경 회장 취임’ 현수막 아래 단상에 오른 강재경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취임식을 이끌고, 그 옆에는 굳은 표정의 황준현이 자리해 궁금증을 키운다.
특히 승계 전쟁의 흐름을 뒤흔들었던 황준현이 강재경의 최측근처럼 등장하면서 그의 선택이 진심인지, 또 다른 큰 그림을 위한 포석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재경이 마침내 회장 자리에 오르며 최성그룹의 새로운 권력 구도가 시작된 가운데, 황준현의 의중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는 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