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더 스카웃’,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서 ‘TOP8’ 배출하며 뭉클한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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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더 스카웃’,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서 ‘TOP8’ 배출하며 뭉클한 작별!

문화저널코리아 2026-06-27 15:3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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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ENA ‘더 스카웃’이 마침내 새로운 별을 탄생시켰다. 그 주인공은 이산이었다.

 

26일(금)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하 ‘더 스카웃’) 최종회에서는 신곡으로 꾸며진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마스터 이승철-김재중-웬디-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16인의 뮤즈들은 마지막까지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고, 그 결과 매회 온라인 투표 정상을 지켰던 이산이 압도적인 점수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TOP8 마지막 티켓은 이진에게 돌아갔고, 최하람은 단 17점 차로 9위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Young K는 팀별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고의 마스터 상을 수상해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 =  ENA ‘더 스카웃’ 

이날 MC 김성주는 “오늘 16명의 뮤즈 중 8명만이 최종 스카웃의 주인공이 된다. 그동안 ‘탈락은 없고 선택만 있다’고 했는데 처음으로 탈락자가 나온다”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온라인 누적 투표, ‘리메이크 마이 셀프’ 1위 베네핏, ‘세미파이널’, ‘파이널’ 점수를 모두 합산해 최종 스카웃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누적 온라인 투표가 무려 240만 6001표를 기록했다는 사실에 현장이 술렁였다. 여기에 팀별 총점 1위 마스터에게는 ‘마스터 오브 마스터’가 수여된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경쟁 열기를 더했다.

 

파이널 무대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세미파이널 1위’ 진현준은 ‘달콤 100%’로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300점 만점에 200점에 머물렀다. 김윤수는 ‘그리워’로 감성을 자극했고, 조용환은 ‘사랑 네 컷’으로 MZ 감성을 녹여냈다. 이진은 여름밤 감성을 녹인 시티팝 ‘PARADISE(파라다이스)’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250점을 받아 1라운드 1위에 올랐다.

사진 = ENA ‘더 스카웃’ 

2라운드에서는 이제빈이 애절한 록발라드 ‘Why Why Why’로 시원한 고음을 폭발시키며 270점을 받아 단숨에 선두를 탈환했다. 김동원은 ‘When I Cry’로 한층 성장한 보컬을 입증했고, 김유신은 ‘네가 웃을 수 있다면’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에 마스터 Young K는 “내가 꿈꿨던 유신이의 성장한 모습”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차솔빈 역시 ‘한 사람’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추성훈은 “목소리 좋다”며 감탄했다.

 

분위기를 뒤집은 건 3라운드였다. 조윤찬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Butterfly’로 객석을 압도한 데 이어, 이산은 복고 감성이 살아있는 ‘서울의 밤’으로 독보적인 그루브를 뽐내며 최고점인 290점을 기록했다. 박소현은 “이 무대를 보려고 (‘더 스카웃’ 콘서트) 티켓팅을 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연규는 힙합 R&B ‘왜 이래’로 아이돌 출신다운 여유만만 무대를 꾸몄고, 양태선은 ‘그 사람 많이 사랑했어요’로 첫 발라드에 도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 ENA ‘더 스카웃’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반전은 이어졌다. 권의빈은 ‘보통날이 돼버린 하루’로 음원 같은 무대를 완성했고, 최하람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첫 데이트’를 설렘 가득한 무대로 꾸몄다.

 

두 사람 모두 260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박준성은 록발라드 ‘Don’t Fade Away’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230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주자 박민석은 ‘멈추지만 않는다면’으로 시원한 보컬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산과 함께 최고점 290점을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모든 무대가 끝난 뒤, 16인 뮤즈와 마스터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 주제곡 ‘소리쳐 다시 태어나는 별’을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 시작된 최종 순위 발표에서는 차솔빈(16위), 김윤수(15위), 박준성(14위), 조윤찬(13위), 진현준(12위), 김연규(11위), 김동원(10위)이 차례로 호명됐다. 이중 박준성에 대해 김성주는 “준결승에서 6위였는데 의외”라며 놀라워했고, 조윤찬에 대해서도 “준결승 3등이 13등까지 내려왔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김성주는 8, 9위를 제외한 7위부터 발표했다. 권의빈(7위), 양태선(6위), 이제빈(5위), 조용환(4위), 박민석(3위), 김유신(2위)이 TOP8에 이름을 올렸고, 이승철은 6위 양태선이 발표되자 “우리 팀 한 명 살아남았다”며 활짝 웃었다.

 

마지막 남은 TOP8 티켓은 이진의 몫이었다. 최하람은 단 17점 차로 9위에 머물며 끝내 고배를 마셨다. 최종 우승은 총점 2261.6점을 기록한 이산이었다. 2위 김유신(1249.6점)과 큰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그는 “음악도 사랑하고 여러분도 사랑한다”는 눈물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팀별 총점 4592점을 기록한 Young K가 ‘마스터 오브 마스터’를 거머쥐며 마지막까지 웃었다.

 

한편, 최종 선발된 TOP8은 마스터 이승철과 함께 오는 9월 5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 REBORN’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또한 ‘더 스카웃’은 시즌2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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