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6월 마지막 주에서 7월 첫째 주로 이어지는 이번 주에는 3곳이 신규 상장한다. 공모주 청약과 수요예측도 각 1곳이 예정돼 있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는 29일 져스텍, 30일 스트라드비젼, 7월 1일 매드업이 각각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져스텍은 기계나 장비의 움직임을 극한의 범위 내에서 매우 정확한 위치와 속도로 제어할 수 있는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8∼1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에서 2천78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가 희망 범위(1만500∼1만2천500원)의 최상단인 1만2천500원으로 확정됐다.
스트라드비젼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45.83대 1로 집계됐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2천∼1만4천원) 하단인 1만2천원이다.
매드업은 광고대행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인공지능(AI) 마케팅 기업이다.
지난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3천304.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천396.29대 1이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7천∼8천원) 상단인 8천원으로 정해졌다.
공모주 청약과 수요예측은 각 1곳씩 진행한다.
의료용 휴대용 엑스선 영상촬영장치 제조기업 레메디는 다음 달 1∼2일 공모청약을 한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으로, 2022년 5월 처음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가 철회했고, 2024년 기술특례 상장에 재도전했으나 상장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17∼23일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는 1천146.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1만7천800∼2만700원)의 상단인 2만700원으로 확정됐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기초 의약물질 제조기업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오는 7월 2∼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원료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88억7천700만원과 영업이익 93억2천800만원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8천500∼2만1천500원이다.
◇ 상장
▲ 져스텍, 코스닥, 6월 29일, 공모가 1만2천500원, 삼성증권
▲ 스트라드비젼, 코스닥, 6월 30일, 공모가 1만2천원, KB증권
▲ 매드업, 코스닥, 7월 1일, 공모가 8천원, 미래에셋증권
◇ 공모청약
▲ 레메디, 코스닥, 7월 1∼2일, 공모가 2만700원, KB증권
◇ 수요예측
▲ 에이치엘지노믹스, 코스닥, 7월 2∼8일, 희망공모가 1만8천500∼2만1천500원, KB증권·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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