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상담사를 통한 가계대출을 중단한데 이어 집단대출도 막을 예정이다.
26일 기업은행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대출 상담사를 통한 가계대출을 중단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전날부터 대출 상담사를 통한 개별 대출 취급을 중단했다. 대출 상담사는 신규 상담도 중지했으며 기존에 접수했던 건만 취급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대출 상담사를 통한 신규 입주 사업장에 대한 집단 대출도 막을 예정이다. 대출을 재개하는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기업은행이 대출을 중단하는 배경에는 가계대출 총량관리가 있다. 앞서 4월 당국에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 후 은행권에서는 줄곧 가계대출을 줄여왔다. KB국민‧하나‧NH농협은행은 모기지보험 신규가입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관리 차원에서 상담법인에 공지한 건이다”라고 말했다.
신지영 기자 szy0918@tleaves.co.kr
Copyright ⓒ 더리브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