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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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6일 시간외에서는 셀리드(299660)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셀리드는 시간외에서 정규시장 종가 대비 9.87% 하락한 2510원 하한가로 마감했다.
셀리드의 하한가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 3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강한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임상시험 결과)' 공시에 따르면 셀리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AdCLD-CoV19-1 OMI'의 제3상 임상시험에서 기존 백신과 비교한 면역 효과가 목표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안전성 측면에서는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추가 임상시험 설계와 전략을 검토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원성 결과를 보완할 수 있는 추가 임상시험 설계와 전략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오는 7월 중 주주간담회를 통해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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