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효과? ‘산골총각 영웅’ 첫방 성적 좋네, 산뜻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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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효과? ‘산골총각 영웅’ 첫방 성적 좋네, 산뜻 출발

스포츠동아 2026-06-26 16:56: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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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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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이 TV와 OTT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산골총각 영웅’은 첫 방송 직후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 전체 4위, 예능 부문 1위에 올랐다. 앞서 TV 시청률 역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5%, 분당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했으며,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3%로 보였다.

화제성도 두드러졌다.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00만 뷰를 돌파했고, 본 방송 클립 역시 네이버TV 조회 수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첫 방송에서는 익숙한 도시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산골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임영웅과 ‘찐친즈’(출연자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산골 하우스의 주인장으로 나선 임영웅은 절친인 개그맨 허경환, 배우 현봉식, 가수 조째즈를 초대해 자연 속에서 소소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시월이를 향해 “분량 라이벌”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현봉식은 강렬한 외모와 달리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는 반전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무대 위 스타가 아닌 인간 임영웅의 꾸밈없는 일상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모닥불 앞에서 조째즈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임영웅은 “팬들이 내 노래를 좋아해 주시지만, 나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막연하게 형의 기분이 궁금했다. 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마음을 느껴보고 싶었다”라고 음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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