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40평, 12.7억 오른 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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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40평, 12.7억 오른 3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6-06-26 10:04:15 신고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시까지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송파·마포·동대문 등에서 수억원대 가격 상승 거래가 이어졌고, 경기 분당과 안양,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도는 사례가 확인됐다. 초고가 시장에서는 한남동에서 250억원대 거래가 이어지며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의 강세를 재확인했다.
◇ 송파·마포·이문동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1단지’ 전용면적 131.76㎡(약 40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가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5월 8일 37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7월 17일 24억3000만원 대비 12억7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9300만원 수준이다.

동대문구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 전용면적 84.97㎡(약 26평형)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5월 29일 12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30일 6억4000만원 대비 6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800만원 수준이다.

마포구 현석동 ‘반도유보라아일랜드’ 전용면적 140.45㎡(약 42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5일 30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6월 23일 25억원 대비 5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200만원 수준이다.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전용면적 133.06㎡(약 40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5월 26일 52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2월 17일 47억90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2900만원 수준이다.

송파구 풍납동 ‘현대리버빌1지구’ 전용면적 58.13㎡(약 18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일 13억1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7월 17일 9억5000만원 대비 3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400만원 수준이다.
◇ 부산 주요 주거지서 오름세 확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대우마리나1’ 전용면적 84.22㎡(약 25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1일 10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7억원 대비 3억8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250만원 수준이다.

동래구 명륜동 ‘힐스테이트명륜트라디움’ 전용면적 109.98㎡(약 33평형) 매물도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15일 14억33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12억2300만원 대비 2억1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300만원 수준이다.

해운대구 좌동 ‘엘지’ 전용면적 84.97㎡(약 26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22일 6억3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1일 4억3000만원 대비 2억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470만원 수준이다.

수영구 남천동 ‘엑슬루타워’ 전용면적 131.80㎡(약 40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14일 10억2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9일 8억2000만원 대비 2억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2570만원 수준이다.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125.42㎡(약 38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19일 16억9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5일 15억4500만원 대비 1억4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4450만원 수준이다.
◇ 분당·안양까지 상승 확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신’ 전용면적 133.30㎡(약 40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9일 28억4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26일 15억6700만원 대비 12억73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7000만원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임광)’ 전용면적 84.99㎡(약 26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17일 17억6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월 24일 13억원 대비 4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800만원 수준이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한가람(한양)’ 전용면적 84.90㎡(약 26평형)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6월 2일 9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4월 18일 6억원 대비 3억5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700만원 수준이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화서역동문굿모닝힐’ 전용면적 84.90㎡(약 26평형) 매물 역시 직전 거래가를 크게 웃돌았다. 이번 매물은 6월 2일 8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6일 5억원 대비 3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100만원 수준이다.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단대푸르지오’ 전용면적 59.97㎡(약 18평형) 매물도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19일 12억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9월 20일 9억1000만원 대비 2억90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6600만원 수준이다.
◇ 송도국제도시 중심으로 가격 강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면적 106.78㎡(약 32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번 매물은 5월 30일 11억8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3월 13일 9억7000만원 대비 2억1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67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 전용면적 84.95㎡(약 26평형) 매물 역시 가파른 가격 상승을 동반한 거래가 이뤄졌다. 이번 매물은 6월 17일 8억9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5년 10월 10일 7억7700만원 대비 1억18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480만원 수준이다.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전용면적 120.28㎡(약 36평형) 매물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매물은 6월 22일 18억2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15일 17억1500만원 대비 1억500만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5000만원 수준이다.
◇ 울산·아산 등 지방 주요 단지도 상승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대공원롯데인벤스가1단지’ 전용면적 84.93㎡(약 26평형) 매물이 직전 거래 대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번 매물은 6월 10일 10억1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2024년 12월 1일 8억1000만원 대비 2억원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930만원 수준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신영한들물빛도시지웰시티센트럴푸르지오2단지’ 전용면적 101.92㎡(약 31평형) 매물 역시 높은 가격 상승폭을 기록하며 거래됐다. 이번 매물은 6월 24일 9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5월 1일 8억5000만원 대비 1억2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3140만원 수준이다.
◇ 한남동·압구정동, 초고가 거래 상위권 유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0억원에 거래되며 초고가 아파트 거래 1위에 올랐다.

26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334.68㎡(약 101평형) 1층이 중개거래를 통해 250억원에 매매됐다.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확인된 아파트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다. 지난 4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301.26㎡(약 91평형) 2층이 중개거래를 통해 127억원에 거래됐다.

3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현대9·11·12차)’다. 지난 4월 전용면적 196.06㎡(약 59평형) 7층이 중개거래로 110억원에 손바뀜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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