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35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소 일반택시로 영업하다가 교통약자의 호출이 있으면 우선 배차하는 서비스다.
올해 도내 시범운영 대상인 정읍·군산·김제·고창 4개 시·군 중 정읍이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20대의 차량을 35대로 늘렸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전자 교육을 마치는 등 준비를 끝냈다.
이학수 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돕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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