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비상' 일본도 홍명보호 안 도와줬다→32강행 '먹구름' 짙어진다…F조 최종전 1-1 무승부→스웨덴 32강 확정 [월드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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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비상' 일본도 홍명보호 안 도와줬다→32강행 '먹구름' 짙어진다…F조 최종전 1-1 무승부→스웨덴 32강 확정 [월드컵 리뷰]

엑스포츠뉴스 2026-06-26 09:5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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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홍명보호를 도와주지 못했다. 

일본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홍명보호에게는 악재다. A조 3위(1승2패∙승점 3)로 밀려난 한국은 일본이 스웨덴을 두 골 차로 잡아주길 바랐지만, 오히려 승점을 뺏기면서 더욱 악재를 맞았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면서 32강행을 확정했다. 

일본은 승점 5(1승2무)로 F조 2위를 확정했다. 32강에 진출한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32강에서 만나는 어려운 대진을 받아들었다. 

일본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스즈키 자이온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이토 히로키, 이타쿠라 고, 세코 아유무가 백3를 구축했다. 중원은 다나카 아오와 가마다 다이치가 지켰고 스가와라 유키나리와 나카무라 게이토가 윙백을 맡았다. 2선 공격에 마에다 다이젠, 도안 리쓰, 중앙에 우에다 아야세가 출격했다. 

스웨덴은 3-4-1-2 전형으로 맞섰다. 야콥 비델 제테르스트롬이 골문을 지켰고 빅토르 린델뢰프, 이삭 히엔, 구스타프 라게르비엘케가 백3를 구성했다. 가브리엘 구드문드손과 알렉산다르 베르나르손이 윙백을 맡았고 중원은 야신 아야리, 엘리엇 스트루드가 지켰다. 2선 공격형 미드필더에 안토니 엘랑가, 최전방 투톱에 알렉산더 이삭, 빅토르 요케레스가 나와 득점을 노렸다. 
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스웨덴이 먼저 득점을 노렸다. 전반 6분 윙백 베르나르손이 직접 박스 안으로 전진해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스즈키 선방에 막혔다. 

일본은 짧은 패스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스웨덴의 밀집 수비에 조금 고전했다. 전반 17분 오른쪽에서 스가와라까지 공이 연결된 뒤, 크로스가 올라갔는데 골문 쪽으로 바로 향하면서 제테르스트롬 손에 잡혔다. 

전반 21분엔 왼쪽에서 넘어온 얼리 크로스를 마에다가 머리로 돌려놨지만, 크로스바 위쪽으로 살짝 넘어갔다. 

스웨덴도 쉽사리 일본의 촘촘한 수비진을 풀어내지 못했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물 보충 휴식) 후 일본은 전반 30분 우에다를 향해 롱패스를 뿌렸지만, 스웨덴 센터백 2명이 달라붙어 이를 견제했고, 골키퍼가 공을 잡아냈다. 

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전반 35분 히엔이 일본의 공격 이후 상황에서 스스로 쓰러졌다. 왼쪽 햄스트링 쪽 부상으로 인해 결국 빠지고 루카스 베리발이 투입됐다. 히엔은 의무진에 업혀 곧바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일본도 전반 39분 이타쿠라를 빼고 다니구치 쇼고를 투입했다. 

일본이 경기를 치를수록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골문을 노렸지만, 스웨덴의 밀집 수비가 이어지면서 쉽사리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반 45분엔 나카무라가 도안의 패스를 이어받아 박스 안에서 오른발로 감아 때렸다. 제테르스트롬이 몸을 던져 이를 막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5분 동안 스웨덴의 막판 공세가 이뤄졌다. 전반 48분 요케레스가 드디어 첫 슈팅을 만들어냈지만, 수비 블락에 막혔다. 

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은 변화 없이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 3분 다나카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높이 뜨고 말았다. 

후반 8분엔 도안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된 뒤, 가마다의 슈팅이 나왔지만, 제테르스트룀의 선방이 나왔다. 그리고 가마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선언돼 무효가 됐다. 

결국 일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1분 마에다가 오른쪽과 중앙에서 넘어온 도안의 패스를 왼쪽에서 중앙으로 돌아 뛰면서 받았다. 박스 안에서 침착한 오른발 슛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한 스웨덴도 반격했다. 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온 엘랑가가 날카로운 왼발 감아 차는 슛을 성공시켰다. 수비진 머리 위를 넘어가면서 공이 그대로 골문 쪽으로 향했고 스즈키 골키퍼가 뒤늦게 반응하면서 지나갔다. 

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스웨덴이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20분 수비진영에서 공을 뺏었고 잠잠했던 이상이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 스즈키가 이번에는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일본은 후반 21분 우에다와 도안을 빼고 이토 준야, 오가와 고키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후 후반 30분 스웨덴은 베르나르손, 스트루드가 빠지고 다니엘 스벤손 켄 세마가 투입됐다. 일본은 나카무라와 세코가 빠지고 나가토모 유토와 와타나베 쓰요시가 들어가 수비진에 변화를 줬다. 

일본은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F조 최종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이 비기면서 스웨덴이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해 F조 3위가 됐다. 스웨덴은 한국보다 성적이 좋은 조 3위가 되면서 3위 팀 중 골득실 0 득점 7로 에콰도르를 2위로 내리고 1위가 되며 32강행을 확정했다. 1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한 뒤 멕시코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입장에선 32강행 진출 경우의 수가 더 줄어들었다. F조 2위로 32강행에 오른 일본은 C조 1위 브라질과 토너먼트 첫 판에서 붙는다. 연합뉴스

후반 중반을 지나면서 일본의 압박이 약해지면서 스웨덴의 공격 시간이 더 길어졌다. 

후반 42분 스웨덴은 근육 경력이 난 린델뢰프와 구드문드손을 빼고 벤야민 뉘그렌, 칼 스타펠트를 투입했다 .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후반 48분 오른쪽에서 엘랑가가 빠르게 침투한 뒤, 오른발 슛을 시도했고 스즈키의 슈퍼세이브가 나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이삭의 헤더가 날카롭게 골문으로 향했는데 스즈키가 위로 쳐냈다. 

경기는 이대로 끝났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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