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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지역의 이주배경 아동이 증가하는 가운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학교생활과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언어능력, 문화 이해,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돕는 통합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요리활동, 언어활동, 마을활동 등 총 22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역사·음식 등을 배우는 테마형 놀이와 공예 체험, 한국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활동, 놀이형 언어교육, 마을 탐방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의 일상 적응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GM 임직원, 김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와 함께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후원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초등학생 이주배경 아동 20명과 함께 컵케익과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주배경 아동들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 속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또래와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GM은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아동들이 다양성이 존중되는 환경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주배경 아동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성장과 일상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함께해 주신 지엠한마음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엠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교육, 환경,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 정착 지원과 여성·다문화 기관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통합과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 대상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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