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맞선2’가 첫 방송부터 종교를 주요 결혼 조건으로 꺼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결혼을 위해 모인 싱글 남녀 10명과 어머니 10명이 처음 만났다.
이날 김다혜는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 조건으로 성격, 경제력, 외모를 보고 기독교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서로 알아보기 전에 종교부터 까고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이어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종교는 첫 만남에서도 화두가 됐다. 권예찬이 등장하자 김다혜의 어머니는 “예수 믿는 사람이네?”라며 반겼다. 김요한은 “이름이 예찬이라 알아보신 것 같다. 그럼 저도 요한이라 프리패스겠다”고 받아쳤다.
첫인상 투표에서는 김다혜와 최정윤이 권예찬을 선택했다. 권예찬은 최정윤을 골랐고, 강신우는 김다혜에게 호감을 보였다. 각자 중요하게 보는 결혼 조건에 따라 선택도 엇갈렸다.
강신우는 김다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어머니는 최정윤의 어머니에게 “신우가 그런 집안과 사돈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녀와 어머니가 서로 다른 상대를 눈여겨보며 다음 선택에도 관심이 모인다.
‘합숙 맞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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