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유럽 시장의 판매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시장에서도 견조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차량 인도량 역시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바클레이즈는 현재 테슬라 주가가 자동차 사업의 실적보다 미래 성장 스토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인공지능(AI)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돼 있다며 차량 인도량과 수익성 등 기존 자동차 사업의 펀더멘털은 점차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테슬라가 향후 성장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자동차 사업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6시 3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76% 상승한 378.4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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