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만 63억' 초대형 유망주, 팔꿈치 염증 끝내 수술로…토미존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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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만 63억' 초대형 유망주, 팔꿈치 염증 끝내 수술로…토미존은 피했다

일간스포츠 2026-06-25 18:0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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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을 받는 믹 아벨.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이 오른손 투수 믹 아벨(25)이 오른쪽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25일(한국시간) 전했다. 아벨은 지난 4월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팔꿈치 염증 문제로 이탈했다.

애초 지난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통증 탓에 미뤄졌다. 다행히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는 척골측부인대(UCL)를 비롯한 주요 부위의 손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최악의 상황인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는 피한 상황. 그러나 반복되는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키스 마이스터 박사는 수술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Minnesota Twins starting pitcher Mick Abel throws in the first inning during a spring training baseball game against the Detroit Tigers, Monday, Feb. 23, 2026, in Lakeland, Fla. (AP Photo/John Raoux)/2026-02-24 05:33:01/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벨은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됐다. 계약금만 무려 407만5000달러(63억원)를 받은 거물 유망주. 2025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그해 7월 단행된 마무리 투수 조안 듀란 트레이드 때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었다. MLB닷컴은 '수술 이후 아벨의 복귀 실점이 결정될 것’이라며 ‘아벨은 파블로 로페스, 베일리 오버와 함께 미네소타의 부상자명단에 오른 세 명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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