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李 대통령 지지율, 성과만으론 해결 안 돼"..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어준, "李 대통령 지지율, 성과만으론 해결 안 돼"..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

경기일보 2026-06-25 15:44:36 신고

3줄요약
유튜버 김어준씨의 모습.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갈무리
유튜버 김어준씨의 모습.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 갈무리


방송인 김어준 씨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코어(핵심) 지지층이 흔들리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씨는 25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스스로 성과를 내 지지율을 끌어올린 정치인이고, 임기 1년 차에도 높은 지지율(60~70%대)을 만들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특별한 사건이 없음에도 코어 지지층이 흔들리는 생소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통상적인 지지율 하락은 충성도가 낮은 외곽 지지층부터 빠지는 법"이라며 "지금처럼 코어 지지층이 흔들리는 모습은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이 분리되는 '디커플링' 신호는 매우 위험하다"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도 코어 지지층이 무너지면서 임기 내내 힘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앞서 23일 방송에서도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위기"라며 "이건 코어 지지층이 빠진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약 지지층이 빠지고 코어는 팔짱을 꼈다. 등을 돌린 것은 아니지만 팔짱을 낀 상태"라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등을 돌리게 된다"고 말했다.

 

또 "코어 지지층의 특징은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을 바로 버린다"며 "검찰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 대통령이 나중에 다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와 함께 22일~23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천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8%는 ‘잘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정 평가는 50.3%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9.2%p(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9.4%p 상승해, 이 대통령 지지율은 해당 기관 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