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탈모를 겪는 저소득층 암환자를 돕고자 '암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 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발 구입비의 90%를 최대 70만원까지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암환자로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원금 지급 완료일까지 실제 거주해야 하며,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의료비 지원 대상자(의료급여 수급자 등)여야 한다. 아울러 최종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항암치료로 탈모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받아 제출해야 한다.
신청하려면 먼저 가발을 구입한 뒤 구비 서류를 지참해 용산구보건소 보건의료과(☎ 02-2199-8104)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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