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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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 시작

경기일보 2026-06-25 14:4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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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관계자들이 어르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스마트 안부확인 돌봄 서비스를 설치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연수구 관계자들이 어르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스마트 안부확인 돌봄 서비스를 설치하고 있다.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는 이달부터 ‘스마트 안부확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합돌봄 사업 ‘연수 온동네 통합케어’의 핵심 특화 기능이다. 민관 협력 플랫폼인 와플랫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어르신이 평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전 인력 중심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독사 예방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폰 화면 켬·끔, 전화 수발신 등의 동작을 감지하면 시스템에 ‘안부 확인됨’이 뜬다. 만약 48시간 이상 활동 신호가 없는 이상 징후 포착 시 시스템에 즉시 알림이 전송된다.

 

알림을 받은 시스템 관리자는 먼저 비대면 확인을 한 뒤 필요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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