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與, 협박 정치 중단하고 법사위 포기하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정점식 "與, 협박 정치 중단하고 법사위 포기하라"

아주경제 2026-06-25 11:02:08 신고

3줄요약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야당에 대한 협박 정치를 중단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협상 테이블에 올 때는 협상안을 가지고 오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상임위 명단을 26일 정오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가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지금 협상하자는 건가, 협박하는 건가. 이렇게 엄포를 놓으면 국민의힘이 무서워서 법사위를 포기하리라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18개 상임위 독식을 위한 빌드업을 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까지 우리 당에 어떠한 협상안도 제시하지 않았다. 법사위는 양보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할 뿐, 실제로 어떤 상임위를 국민의힘에 줄 수 있다는 제안조차 전혀 하지 않았다"며 "협상에 임하는 진정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도 잘 이해되지 않는다. 지금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데드크로스의 진원지는 법사위"라며 "대법원장 감금·조롱, '연어 술파티' 선동, 공소취소 특검법 등 법사위 강경파들이 주도한 오만과 난동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강경파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정청래 전 대표가 '법사위는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합리적인 한병도 원내대표도 왜 이렇게 법사위원장직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 원내대표도 김어준 씨에 휘둘리는 강성 지지층만의 대표인가"라고 반문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