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43살에 'WC 7회 출전' 초대형 산화 쓴다? "몸 상태 좋으면 계속 뛸 수도"…은퇴 의사 NO! 현역 이어간다 [2026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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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3살에 'WC 7회 출전' 초대형 산화 쓴다? "몸 상태 좋으면 계속 뛸 수도"…은퇴 의사 NO! 현역 이어간다 [2026 월드컵]

엑스포츠뉴스 2026-06-25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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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역대 최초 7번째 월드컵 출전에 도전할까.

글로벌 매체 '비인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메시는 월드컵 이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은 없다. 그는 2030년 월드컵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최근 인터뷰에서 203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출전할 의향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2030 월드컵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 등 지중해를 사이에 둔 3개국이 공동 개최한다.

다만 개막전에 한해 우루과이, 파라과이, 그리고 메시의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한 경기씩 열린다. 우루과이는 100년 전 초대 개최국이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대회 우승팀이며 파라과이는 남미축구연맹(CONMEBOL) 본부가 위치한 곳이다.



다음 월드컵 출전 의향을 묻는 질문에 메시는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은 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며 "아마 아직은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면서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내가 팀에 기여할 수 있고, 몸 상태가 좋고,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한, 계속 선수 생활을 할 거다. 계속해서 축구를 할 거다"라고 밝혔다.

1987년생인 메시는 현재 만 39세이다.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기량을 유지할 수 있으면 계속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메시의 인터뷰를 본 팬들은 그가 4년 뒤에 열리는 대회에도 나와 역대 최초 월드컵 7회 출전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할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1차전을 홈에서 뛸 수 있다는 점도 메시에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전설적인 공격수 메시는 현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핵심으로 활약하며 축구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메시는 지난 17일 알제리와의 조별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대승을 이끌었고, 지난 23일 오스트리아전에선 멀티골을 터트려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 2경기에서 5골을 넣어 월드컵 통산 득점을 18골로 늘리며 대회 역대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메시는 이번 북중미 대회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대회 2연패를 겨냥했다. 축구통계매체 '옵타'는 아르헨티나의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을 15.5%로 계산하며 챔피언 후보 1순위로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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