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대호가 클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모두가 자신의 소신과 싸우고 있다' 특집으로 꾸며져 1타 강사 이지영,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 배우 경수진, 출판사 편집자 김민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김대호에게 "43세 김대호 씨. 아직 클럽 입뺀(입장 거절)은 아니라고?"라면서 질문을 던졌고, 유세윤은 "클러버라는 말을 들었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대호는 "클럽을 예전부터 좋아했다. 지금은 단독주택에서 사니까 괜찮은데, 예전에 오피스텔이나 옥탑에 살 때는 노래를 크게 들을 수가 없었다. 헤드폰을 쓰면 귀가 너무 아프니까 클럽을 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뮤지랑 클럽 친구가 됐다. 하루에 두 세군데를 다닌다고 하더라"고 놀랐다. 이에 김대호는 "클럽 메뚜기다. 테크노 클럽에 많이 간다. 테크노 클럽은 누가 와서 뭘 하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굉장히 어둡고, 심지어 선글라스를 끼고 오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장을 할 때 가더분들이 검사를 철저하게 하신다. 과한 행동을 할 법한 사람이나, 구경꾼들은 출입 금지"라면서 "저는 한번도 못 들어간 적은 없다. 저는 한 번 가면 5시간씩 있을 때도 있다"고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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