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은 23위, 남아공은 61위다.
한국은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으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멕시코에게는 0-1로 패배했다. 현재 A조 1위는 멕시코이며, 한국은 2위이다.
32강 진출 경우의 수는 남아공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유력해진다. 경우에 따라 조 3위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만약 패배할 경우 같은 시각 열리는 체코와 멕시코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경험을 돌아보면 꼭 이겨야만 올라가는 경우의 수를 만난 적이 많았다. (비겨도 조 2위인) 지금 상황이 나쁘지는 않지만 특별히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꼭 승리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JTBC와 KBS, 네이버 치치직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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