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삼천리자전거가 아이의 성장 단계와 외출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유아 이동수단 라인업을 제안했다. 등원과 산책 같은 일상 이동부터 공원, 캠핑장, 여행지 이동까지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은 이동 거리와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제품이 달라진다. 아이가 걷기 시작한 뒤에는 유모차를 거부하거나 직접 움직이려는 경우가 생기고, 장시간 이동이 필요한 여행지에서는 보호자가 아이를 안고 이동해야 하는 부담도 커진다.
삼천리자전거는 이 같은 사용 환경을 고려해 유아용 세발자전거와 접이식 세발자전거, 초경량 유모차를 함께 제안했다. 아이의 성장 단계, 이동 거리, 차량 적재 여부, 보호자의 이동 부담 등을 함께 따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표 제품은 샘트라이크 시리즈다. 샘트라이크는 올해 출시 13주년을 맞은 삼천리자전거의 유아용 세발자전거 라인업으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5만대를 넘어섰다.
샘트라이크 시리즈는 풋 브레이크와 페달 연동 클러치를 적용해 보호자가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단계별로 자전거에 익숙해질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어린이집 등원길 등 일상 이동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샘트라이크 시리즈는 아이의 성장 단계와 주행 숙련도에 따라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부터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샘트라이크 200은 보호자 어시스트와 독립형 세발자전거 2단계로 활용할 수 있다.
샘트라이크 컴팩트는 여기에 유모차 단계를 더한 3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가 직접 페달을 밟기 전에는 보호자가 이동을 도울 수 있고, 성장 이후에는 아이가 직접 주행하는 세발자전거로 사용할 수 있다.
접이식 프리미엄 세발자전거 케디 플러스도 주요 제품으로 소개됐다. 케디 플러스는 샘트라이크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자전거 입문을 돕는 3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을 갖췄다.
케디 플러스는 간편한 폴딩 구조를 적용해 차량 적재와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접었을 때 부피를 줄일 수 있어 트렁크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공원이나 캠핑장, 관광지 등 야외활동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아이와 마주 볼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보호자는 이동 중에도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형 보조가방을 통해 외출 시 필요한 짐을 함께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 조향이 가능한 핸들과 안정적인 주행 구조를 갖췄다. 5점 안전벨트, 안전가드, 단계별 보조 발판도 적용해 아이의 안전과 편의성을 함께 고려했다.
엘리스는 나들이와 국내외 여행에 초점을 맞춘 초경량 유모차다. 아이가 오래 걷기 어려운 공항, 관광지, 해외여행지 등에서 잠시 태워 이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엘리스는 4.3kg 초경량 구조와 작게 접히는 폴딩 시스템을 갖췄다. 이동과 보관이 쉽고, 기내반입이 가능한 휴대성을 갖춰 여행 중 필요한 순간에 꺼내 쓰는 임시 유모차 역할을 할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삼천리자전거가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안전과 보호자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 유아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샘트라이크, 케디 플러스, 엘리스 등을 통해 유아의 성장 단계와 이동 환경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각 제품은 일상 이동, 야외활동, 여행 등 사용 목적에 따라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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