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흥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년심판'도 함께 흥행하며 순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홍종찬 감독과 김무열의 세 번째 만남에도 관심이 쏠린다.
24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홍종찬 감독 연출, 김무열 주연의 '참교육'이 공개 3주 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유지했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1위, 85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화제성 순위에도 작품, 배우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참교육'이 사랑받으면서 김무열과 홍종찬 감독이 처음 의기투합했던 '소년심판'도 역주행하며 순위권에 들어섰다. '소년심판'은 2022년 공개 당시에도 역대 넷플릭스 비영어권 차트 1위에 올랐던 인기작이다.
이 같은 기세에 김무열과 홍종찬 감독의 세 번째 의기투합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퍼스트 닥터'에서 다시 한번 호흡한다.
'퍼스트 닥터'는 벼랑 끝에 몰린 의사 허지완(정려원 분)과 존폐의 기로에 선 소아외과, 가장 여린 생명을 마주하는 삶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숨 가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캐스팅에는 정려원, 하윤경, 백현진, 김종수, 김무열이 이름을 올렸다.
홍종찬 감독과 더불어 '소년심판'의 김민석 작가도 작품에 함께한다. 홍종찬 감독은 '디어 마이 프렌즈', '소년심판', 'Mr. 플랑크톤' 등을 연출했으며, 김민석 작가는 '소년심판'으로 202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그간 김무열은 홍종찬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
'소년심판'에서는 소년들에게 기회를 주는 건 판사들이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준다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믿음을 품고 있는 판사 차태주를 연기했다.
'참교육'에서는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어 '퍼스트 닥터'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배수월을 맡아 친근한 성격에 넉살까지 겸비한 인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년심판', '참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김무열과 홍종찬 감독이 '퍼스트 닥터'에서는 또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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