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하기 위해서다. 요시무라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동안 내 마음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아이와 가족의 시간을 더 소중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졌다"라며 "2025~26시즌이 시작되기 전 '이번이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되도록 하자'는 각오로 달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5월 결혼했으며, 2023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12년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요시무라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다양한 업무를 겪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로서의 활동은 마치지만 포르티우스의 요시무라 사야카로서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며 "컬링 보급과 유소년 육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물론 팀 홍보 업무에도 참여하면서 앞으로도 컬링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요시무라는 올해 동계올림픽에서 김은지(스킵)가 이끄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맞붙어 국내 컬링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당시 라운드 로빈(예선)에서 만나 5-7로 패했다. 일본 대표팀은 2승 7패를 기록하며 10개 참가국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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