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수술이 먼저"...5개월 빨리 출소하는 김호중, '컴백'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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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수술이 먼저"...5개월 빨리 출소하는 김호중, '컴백'에 쏠리는 관심

뉴스컬처 2026-06-24 16:3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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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복역중인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예정보다 5개월 일찍 출소하는 가운데, 활동 재개와 관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 오는 30일 출소한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연말 특별 가석방 대상자로 검토됐으나 최종 선정되지 못했다. 이후 재심사를 거쳐 이번에는 조기 출소자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김호중. 사진=스타플래닛
가수 김호중. 사진=스타플래닛

1991년생 김호중은 2020년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성악과 트롯을 결합한 독보적인 보컬로 사랑받은 그는 '트바로티'라는 별명과 함께 화려하게 비상했다.

그러나 2024년 5월 음주운전 뺑소니를 저질러 한순간에 추락했다. 당시 김호중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났다. 이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도록 한 혐의까지 더해져 구속기소됐다. 해당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의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그리고 조기 출소가 확정 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활동'보다 '수술'이 먼저다. 김호중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좋지 않은 발목 상태를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형적인 부분이 있었고, 치료와 관리도 미흡했다.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수술 이후에도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활동 재개 시점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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