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경수, 충격 발언 “초4 자녀, 어릴 때부터 떨어져 지내서 학습돼” (‘나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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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기 경수, 충격 발언 “초4 자녀, 어릴 때부터 떨어져 지내서 학습돼” (‘나솔’) [종합]

TV리포트 2026-06-24 15:21:19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32기 영수가 말실수를 계속하는 가운데, 경수가 자녀에 관한 걸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32기 영숙은 영철과 첫 데이트에 나섰다. 영숙은 영철이 전날 영자에게 계속 어필했던 걸 언급하며 영자에게 집중하란 뜻을 내비쳤다. 전날 영철이 “영자님 말고는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라고 말했기 때문. 영철은 “제가 왜 그렇게 말했을까”라고 후회했다. 영숙은 “영자님이 마음에 들었으니까 그랬겠죠”라고 했지만, 영철은 계속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영철에 관해 “술을 마시고 많이 변하면 안 된다. 그래서 어제 제외했다”라며 “그런데 절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남자로 보려고 진짜 노력했다. 존경할 부분도 있었는데,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숙은 영식에게 대화를 청했다. 영숙은 전날 영식과 대화하려고 여러 번 노력했다고 고백했고, 영식은 “(영숙 님의) 자기소개를 듣고 집에 들어가면 참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근데 한편으론 서로의 텐션이 다르고, 모두에게 친절한 게 좀 고민된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영식은 영숙이 자녀를 원하는 걸 걱정했지만, 영숙은 “마음으로 낳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동의”라며 영식에게 어필했다. 이에 영식은 “영숙 님과 대화한 이후로 영숙, 순자 비중이 똑같아졌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고백했다.

영철은 영자를 불러내 영숙과의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당황한 영자가 “영숙이도 더 알아보겠단 거냐”고 묻자, 영철은 그렇다고 답했다. 영철은 사별 후 8년 동안 연애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의리를 지켜야죠”라고 했고, 영자는 그런 영철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

이후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영수는 옥순과의 다대일 데이트에 관해 “농담 좀 하면 막 못 받아들이고”라며 농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옥순의) 강아지가 16살이라길래 ‘마음의 준비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분위기가 이상했다”라며 본인 입으로 고백했다. 이를 들은 3MC는 “농담이 아니지. 그러면 안 되는 거였다”라고 황당해했다.

또한 영수는 영자가 일에 관한 얘기를 하자, “여자분한테 이런 표현 잘 안 하는데, 좀 탐욕적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영수의 선 넘는 발언들을 지켜보던 영숙, 순자 등은 고개를 저었다.

그러던 중 경수는 현숙과의 대화에서 자녀 양육에 관해 말했다. 고향 진주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경수의 부모님. 현숙이 “주말에 보러 가야 하지 않냐. 당연히 아이가 기다릴 거 아니냐”라고 묻자, 경수는 “그 정도는 아니라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사정에 따라서 매주 갈 때도 있고, 3주에 한 번 갈 때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현숙은 경수 아이가 초4란 말에 “친구 좋아할 때긴 하다”라고 말했고, 경수는 “그니까 다행이다. 어릴 때부터 떨어져 지내다 보니 아이도 학습이 됐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송해나는 “그래도 보고 싶어 하죠”라고 일갈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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