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불가' 즈와네-모코에나 대체자는? 4-3-3 포메이션 가동 유력..."한국 잡아야 한다" 남아공 사령탑 포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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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불가' 즈와네-모코에나 대체자는? 4-3-3 포메이션 가동 유력..."한국 잡아야 한다" 남아공 사령탑 포부 확실

인터풋볼 2026-06-24 14:3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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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반격을 막아야 토너먼트가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에 위치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공을 만난다.

무승부를 거둬도 조 2위에 올라 32강 토너먼트에 올라간다. 유리한 건 사실이나 방심할 수 없다. 남아공은 1차전 멕시코와 만나 졸전 끝에 패배를 한 후, 2차전에서 체코와 1-1로 비겨 3차전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한다면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생긴다. 모든 걸 걸고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휴고 브로스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 입장에서는 이겨야 되는 경기다. 상대가 강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이 잘 돼있는 팀이고, 강하고, 잘하는 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다"라고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남아공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는 기회다. 특별하게 잘해서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경기는 압도가 됐다. 월드컵이라는 무대에 준비가 잘돼있지 않았고,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체코전은 더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동기부여가 있다. 역사를 쓸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더 나은 경기력과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남아공 한국전 예상 선발 명단을 내놓았다. 남아공은 테보호 모코에나, 템바 즈와네가 누적 징계로 인해 나올 수 없어 핵심 공백이 불가피하다. 멕시코전처럼 수비적인 5백 대형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 승리가 필요한 만큼 유지해온 4백을 내세울 듯하다.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야야 시톨레가 징계에서 돌아오는 건 호재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남아공이 4-3-3 포메이션을 가동해 론웬윌리엄스, 오브리 모디바, 음베케젤리 음보카지, 이메 오콘, 쿨리소 무다우, 시톨레, 탈렌테 음바타, 제이든 아담스, 타펠로 마세코, 이크람 레이너스, 오스윈 아폴리스로 선발 명단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전방에 라일 포스터가 아닌 레이너스가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은 여전히 남아공을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고 있다. 무승부만 거둬도 조 2위가 된다. 남아공은 끈질긴 체코를 상대로 보여준 투지 넘치는 회복력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겠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훨씬 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상대를 만나게 된다"라고 하면서 한국의 2-0 승리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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