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사료 현지 법인 인수 완료…축산 인프라 강화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136490]은 미얀마 법인의 지난해 사료 판매량이 22만톤(t)으로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세 불안과 내전, 전력난 등 현지 불확실성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를 유지한 것이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진 미얀마 법인은 전체 임직원 400여명 중 약 99%를 현지 인력으로 구성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선진은 사료공장과 종계장, 부화장 등을 갖춘 CJ 사료 미얀마 법인 인수를 완료하는 등 현지 생산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선진은 미얀마를 비롯해 필리핀과 베트남, 중국, 인도 등 5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선진 관계자는 "위기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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