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4개·디지털의료기기 2개 등 전담 상담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혁신 의료제품의 신속한 상품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는 '길잡이 프로그램' 대상 품목으로 올해 12개 과제를 신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지원 대상은 항암제 4개, 신경계 의약품 2개, 백신 1개, 기타 의약품 2개, 일반 의료기기 1개, 디지털 의료기기 2개 등이다.
평가원은 개발 상황, 임상시험 진입 가능성, 제품화 필요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전담자가 상품 개발과 관련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길잡이 프로그램 대상 과제는 지난해 24개를 포함해 총 36개로 늘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작년 지원 품목 24개 중 29%는 개발 단계가 비임상에서 임상 단계 등으로 상승했다"며 신기술·신개념 의료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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