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주포 우에다 야야세가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면서 득점왕 경쟁에서 크리스티누 호날두(포르투갈)보다 앞섰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월드컵 득점왕 예측 배당률 순위에서 우에다 아야세가 크리스타아누 호날두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의 배팅업체 '윌리엄힐'이 발표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배당률 순위에서 우에다는 현재 2골을 기록하면서 코디 학포(네덜란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루이스 디아스(콜롬비아) 등과 함께 전체 11위에 자리했다.
확률로 계산하면 우에다가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은 약 1.96%이다.
이는 전설적인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높다. 배팅업체는 호날두가 북중미 월드컵 득점 1위를 차지하는 것에 대해 배당률 67배(약 1.49%)를 적용했고, 이로 인해 호날두의 배당률 순위는 우에다보다 낮은 공동 20위가 됐다. 호날두는 아직 월드컵 첫 골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우에다는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명문 페예노르트에서 공식전 26골을 몰아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축구전문매체 '풋테스트'가 지난 4월에 발표한 '2025-2026시즌 유럽 상위 10개 리그 득점 TOP 5' 순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유럽 무대에서 결정력을 과시했다.
우에다의 활약을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우에다는 지난 22일 튀니지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일본의 4-0 압승을 이끌었고, 이날 멀티골로 월드컵 득점왕 경쟁 후보로도 거론됐다.
한편, 현 시점에서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배당률 1위는 리오넬 메시(5골·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4골·프랑스)가 배당률 2.75배를 기록해 공동 1위에 자리 중이다. 3위는 배당률 5.5배로 평가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4골·노르웨이)이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 풋테스트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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