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트럼프 美 대통령, 월드컵 결승전 관전 예정...인판티노 "트로피를 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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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트럼프 美 대통령, 월드컵 결승전 관전 예정...인판티노 "트로피를 전달할 것"

일간스포츠 2026-06-24 06:2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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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경기 관람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 참관한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4일(한국시간) 폭스뉴스 아침 프로그램인 '폭스 앤드 프렌즈'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결승전을 즐기고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다. 미국은 이미 조별리그(D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역대급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드컵 개막 뒤 경기장을 찾지 않았다. 지난 12일 미국과 파라과이의 개막전에서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만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에서 개최된 UFC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체가 논란이었다. 지난 8일 열린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3차전도 직접 찾았지만, 야유 세례를 받았다. 

축구에서도 좋은 기억이 없다. 지난해 7월 뉴저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의 2025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찾아 트로피를 직접 건넸지만 관중의 야유를 받은 바 있다.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내달 19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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