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북중미 WC 진출 실패' 가투소, 13번째로 지휘할 구단은 라치오! "구단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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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북중미 WC 진출 실패' 가투소, 13번째로 지휘할 구단은 라치오! "구단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2년 계약"

인터풋볼 2026-06-24 01: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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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치오
사진=라치오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라치오 지휘봉을 잡았다.

라치오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가투소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신임 감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그의 경험, 전문성, 그리고 투지가 구단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계약 기간이 2년이라고 알렸다.

가투소 감독은 선수 시절 대부분의 시간을 AC 밀란에서 보냈다. 은퇴 후 감독이 되고 나선 저니맨이 됐다. 스위스의 FC 시옹 감독으로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팔레르모, 크레테, 피사, 밀란, 나폴리 등 여러 팀을 이끌었다. 라치오가 13번째다.

가장 최근에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이탈리아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이후 출전을 못하고 있었다. 가투소 감독에게 믿음을 보냈지만, 끝내 대업을 달성하지 못했다. 

가투소 감독이 이끈 이탈리아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밀려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북아일랜드를 꺾고 결승에서 약체로 꼽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만났다. 선제골을 넣으며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전반전 막판에 알레한드로 바스토니가 퇴장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기울었다. 결국 후반전에 동점을 허용했고,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면서 3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곧장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3개월이 되기 전에 다시 이탈리아에서 감독직을 맡았다. 라치오는 최근 중상위권을 유지했었다. 지난 시즌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팀을 이끌었는데, 9위를 했다. 2013-14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이었다. 가투소 감독이 이탈리아 월드컵 진출 실패를 설욕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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