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밖으로 떠난 1박2일”…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취약계층 아동 가족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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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밖으로 떠난 1박2일”…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취약계층 아동 가족캠프 열어

뉴스로드 2026-06-23 21:1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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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사진제공=상하농원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사진제공=상하농원

[뉴스로드]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1박 2일 가족 힐링 캠프를 열며 아동 복지 지원에 나섰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종로구 드림스타트 11가정, 총 27명을 초청해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호자의 생업과 경제적 이유로 가족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가정에 휴식과 체험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다.

보건복지부 아동복지 사업인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기초학습, 사회성, 부모교육, 가족지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재단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2016년부터 종로구와 함께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열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성장기 아동에게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캠프는 자연·식문화·생산 현장을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가족들은 상하농원에서 잼 만들기 체험교실, 동물 교감 활동, 파머스빌리지 야외 수영장 물놀이 등을 즐기며 농촌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인근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찾아 신선한 원유가 치즈 등 유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보는 견학도 진행됐다. 보호자를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농장 체험, 동물 교감, 로컬푸드 미식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농어촌 테마공원이다. 방문객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건강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행사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됐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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