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가 시즌 최고 동시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
지난 22일 오후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7회는 최초 공개 9분 만에 동시 시청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30만 명을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7회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대학리그 강호 단국대를 8:3으로 제압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선발투수로 올라온 이대은은 1회 초, 첫 타자인 ‘단국대 캡틴’ 신경헌에게 초구부터 안타를 허용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알렸으나, 집중력을 되찾더니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파이터즈의 타선은 2회 말부터 단국대 선발 박상연을 매섭게 흔들며 2:0으로 리드를 잡았다.또한 4회 말, 바뀐 상대 투수를 공략하며 추가점을 뽑았다. 이택근의 볼넷과 박재욱의 안타로 주자를 모았고 김재호 타석 때 나온 상대의 수비 실책을 틈타 1점을 추가했고, 캡틴 박용택은 그라운드의 중앙을 꿰뚫는 안타를 날려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여기에 이대호가 큼지막한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김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파이터즈의 빅이닝을 완성했다.
6회 초에는 신재영이 마운드를 이어받아 단국대 강타선을 틀어막았고, 6회 말, 최수현의 볼넷과 박용택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이대호가 교체 투수 김훈기를 상대로 승리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7회 말에는 대타 문교원의 안타, 이택근의 사구, 박지민의 볼넷을 묶어 만루 찬스를 잡았다. 대타로 나선 정훈이 아쉽게 병살타를 기록했으나, 그 사이 3루 주자 문교원이 홈인하며 8:0을 만들었다.
8회 초, 투수 오승환이 단국대에게 3점을 내줬지만 9회 초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파이터즈의 8:3 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이 파이터즈의 이름으로 지켜낸 첫 승리라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불꽃야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아구 명가 휘문고등학교를 상대로 시즌 아홉 번째 직관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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