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공동 창업한 뷰티 브랜드와 아쉬운 작별... "운영진 간 의견 차이 좁히지 못해, 각자의 길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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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공동 창업한 뷰티 브랜드와 아쉬운 작별... "운영진 간 의견 차이 좁히지 못해, 각자의 길 가기로"

메디먼트뉴스 2026-06-23 09:43: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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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SNS
서동주 SNS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방송인이자 변호사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직접 공동 창업하고 애정을 쏟아왔던 스킨케어 브랜드 운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서동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하게 됐다며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하고 브랜드 결별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무급으로 밤낮없이 달렸던 스킨케어 브랜드... "사업 방향성 차이로 결국 아름다운 이별 선택"

서동주는 게시글을 통해 지난 2024년 스킨케어 브랜드 키아나(KIANA)를 공동 창업해 지금까지 열정을 다해 운영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나 향후 사업 방향과 전반적인 운영 방식을 두고 공동 창업자 간의 의견 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동안 충분한 대화와 깊은 고민을 거듭했으나 더 이상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동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고, 결국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브랜드 탈퇴 배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솔직히 많이 허무하고 아쉽다는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서동주는 그동안 개인 잠을 줄여가며 무급으로 일하면서도 오직 소비자분들께 정말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버티며 달려왔기에 마음이 더욱 무겁다며, 특히 더 큰 미래와 성장을 꿈꾸고 있던 중요한 시점이었기에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는다고 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헛되지 않은 시간이라 믿어... "시험관 시술 일상 공개 속 팬들의 따뜻한 격려 잇따라"

하지만 서동주는 이내 마음을 추스르며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그녀는 비록 운영진과는 결별하지만 그동안 쏟았던 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믿는다며, 키아나를 이끌며 배운 소중한 경험들과 새롭게 맺어진 인연들, 그리고 함께 땀 흘린 모든 순간들을 앞으로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하려 한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브랜드를 사랑해 주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남기며, 이번 시련과 경험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의 듬직한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를 갖기 위한 시험관 시술 과정을 방송과 SNS를 통해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부부들의 공감과 진심 어린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업가로서의 아쉬운 쉼표를 찍은 서동주가 아내이자 방송인으로서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따뜻한 격려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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